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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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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태양광·수력발전 등 총 8개 기술·상품이 기후에너지 혁신상을 받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제1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무탄소에너지 ▲미래에너지 ▲미래모빌리티 ▲기후환경 4개 분야의 혁신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됐다.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기술성 및 아이디어, 상품성 등을 평가해 총 8개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AI솔루션 ▲에이치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사업 솔루션 ▲에이비엠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티에너지㈜의 유수식 수력발전터빈이 수상하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 기술 ▲블락스톤의 클린로드 시스템 ▲디아이랩의 기후레스트 관리 서비스 ▲엔엑스의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수여받았다.

수상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은 박람회 기간 중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기후에너지 혁신상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추후 지속적으로 기후에너지 산업분야 우수기업 및 기술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며 "기후에너지 혁신상에 대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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