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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4354





드롱기토스터기
드롱기 토스터기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집콕족이 늘고 있다. 그러나 외식하러 나가기 불안하고 매번 배달 음식을 먹기도 질린다. 카페도 가기 꺼려진다. 홈쿡족, 홈카페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빵, 와플 등 간식까지 직접 만들어 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각종 홈베이킹 관련 가전 수요도 증가세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을 뿐 아니라 간식용 빵, 과자도 직접 만드는 시대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홈베이킹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메뉴별 전용 가전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기본인 토스트기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주방가전을 찾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재가열, 해동, 베이글, 취소 등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엑스트라 리프트 레버로 작은 빵 조각까지 놓치지 않고 쉽게 꺼낼 수 있다. 굽기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굽기의 빵을 만들 수 있다.

밀가루 반죽 뿐만 아니라 감자나 고구마부터 떡, 계란 등 갖가지 재료로 와플을 만들어낼 수 있는 와플메이커를 구비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쿠진아트의 버티컬 와플메이커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기존의 평면 와플메이커 대비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논-스틱 코팅 플레이트를 채택해 완성된 와플이 늘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반죽이 기기 밖으로 새지도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 총 5단계 굽기 단계 설정 기능으로 와플 굽기 색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모즈스웨덴의 와플 메이커는 누룽지까지 만들 수 있다.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샌드위치 메이커도 인기다. 식빵 위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올려 샌드위치 메이커에 넣어 구워주면 격자무늬가 선명하게 생기며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는 여행용 가방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의 소형가전이다. 가열판이 180도에서 200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1.5㎜의 두꺼운 가열판으로 열이 서서히 올라오고 열 전도율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약 2분이면 맛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할 수 있다. 잠금장치로 샌드위치가 잘 구워지도록 눌러주고 잠금장치를 3단계로 두께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출을 자제하면서 간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메이커도 인기다. 와플메이커, 샌드위치 메이커, 햄버거 메이커, 팝콘제조기 등 매출이 늘고 있다. SNS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퓨전 간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까지 유행하고 있어 트렌드화될 분위기도 엿보인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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