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7
- 0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공원에서 열린 K-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고, 한우자조금은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몽골 대중들에게 한우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진행했다.
한우 본연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등심, 채끝 부위와 한식 인지도가 높은 한우 불고기의 매력을 알렸다. 한우 수출 공동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행운뽑기 이벤트, 포토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현지인들에게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려 수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