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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6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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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실천 다짐을 SNS에서 공약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대표는 편의점 CU를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임직원 대상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종이 없는 업무 생활화, 부재 시 PC 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반년 만에 복사용지 110만 장, 종이컵 25만 개 이상을 절약했고 PC 절전을 통해 4만 567kWh의 전력 사용량을 낮췄다. 이는 2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키고 35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이 대표는 “CU는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상품들을 도입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점포,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필환경 생활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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