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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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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10일 제 3차 주니어보드’를 열고 일·가정 양립 방안과 직무급 운영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Z세대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젊은 소통 창구로 신입사원을 포함해 20대 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3차 주니어보드의 첫 순서로는 마사회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살펴보고 인구 감소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어렵고 힘든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의 기여도가 보수에 반영되는지 이전에는 몰랐다", "직무 선택권이 확대되면 좋겠다" 등 직무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니어보드를 분기별로 열고 조직 내 경영 현안에 대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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