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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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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2% 오른 3301.9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2% 하락한 1만471.0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95% 내린 2212.9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8% 오른 3277.6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새로운 유동성 공급도구를 공개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권, 펀드 등 호환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스와프 도구’를 신설하고 초기에 5000억위안(약 95조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조선, 석탄, 풍력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의 거래 규모는 약 2조1400억위안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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