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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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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각) 허리케인 밀턴 미국 남부 상륙과 중동 긴장 고조로 미국, 중국 등 주요 소비국에서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61달러(3.6%) 상승한 배럴당 75.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82달러(3.7%) 오른 배럴당 79.40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 전역을 휩쓸었다. 이 지역 주유소의 약 4분의 1은 휘발유가 동났다. 폭풍과 폭우로 340만 채의 가옥과 상업 건물의 전력이 끊겼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수위가 높은 보복을 예고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을 겨냥한 모든 공격은 "치명적이고 정확하고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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