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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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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주한 몽골대사관과 함께 한국-몽골 간 가스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주한 몽골대사관 방문에 이은 답방 형태로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몽골 내 가스안전 법적기반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 계획 ▲향후 중점 협력 방안 ▲한국의 가스안전 관리체계 및 시사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박 사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몽골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해 가스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공사가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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