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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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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펄어비스가 자사의 글로벌 흥행작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최신형 TV ‘네오 QLED 8K’ 광고 속에 깜짝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검은사막’을 선택, 광고 속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선 ‘검은사막’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 QLED 8K’는 더욱 즐거워진 홈 게이밍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울트라 와이드뷰 비율 지원을 통해 ‘검은사막’을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은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자랑한다. ‘검은사막’ PC와 콘솔을 넓은 TV에 연결해 실감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최신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지원해 더 빠른 로딩과 최대 120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 ‘검은사막’과 삼성전자의 협업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 출시 당시에도 ‘검은사막’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을 구동 시연했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로 실감나는 게임 화면을 출력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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