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206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3378




무파마탕면
무파마탕면. 사진| 농심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농심은 자사 제품 ‘무파마탕면’이 출시 20주년인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매출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무파마탕면은 2009 년 이후로 TV 광고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도 매년 3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농심은 무파마탕면의 꾸준한 인기 비결로 무와 파, 마늘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원한 소고기장국의 맛을 꼽았다. 출시 당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 후첨 양념스프’ 를 추가해 채소의 풍미를 한층 살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제품의 주 재료인 ‘ 무’, ‘ 파’, ‘ 마늘’ 에서 착안해 이름을 ‘ 무파마’ 로 재치 있게 지은 것도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를 새로 입히는 등 브랜드 리뉴얼 활동을 진행할 계획” 이라며 “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무파마탕면 출시 20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 무파마’ 가 무엇의 줄임말인지를 적으면, 정답을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무파마탕면을 1박스씩 경품으로 제공한다.
vivid@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