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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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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중국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속락해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89 포인트, 0.52% 밀린 3569.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1.15 포인트, 0.67% 내린 1만4937.7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25.75 포인트, 0.75% 떨어진 3429.61로 장을 열었다.

전날 중국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이 끝나 중요 행사를 마쳤다는 분위기로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은행주와 보험주, 양조주 등 대형 종목이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전주와 관광 관련주, 반도체 관련 등 신흥 기술주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국제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석유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10시14분(한국시간 11시14분) 시점에는 44.27 포인트, 1.23% 내려간 3544.51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15분 시점에 227.14 포인트, 1.51% 밀려난 1만4811.74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16분 시점에 3391.64로 63.72 포인트, 1.84%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2_000149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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