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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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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을 경계한 매도세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당국의 인터넷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도 주력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을 가해 투자심리를 뒤흔들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2 포인트, 0.04% 소폭 밀려난 3524.09로 장을 닫았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8.54 포인트, 0.26% 떨어진 1만4844.36으로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23.65 포인트, 0.69% 내려간 3409.31로 거래를 끝냈다.

커촹판 상장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도 1.67% 밀려난 1583.72로 주저앉았다.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SMIC(中芯國際集成電路製造)와 차량탑재 전지주 CATL(寧德時代新能源科技)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다.

은행주와 식품주, 공익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실적호조 기대인 자원소재주는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희토류주 중국베이팡희토집단은 상한가를 쳤다.

부동산주와 제지주도 견조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930억2100만 위안(약 87조1960조원), 선전 증시는 6346억17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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