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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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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최근 증권가를 비롯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증권업계에서 사전 검진을 받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1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여의도 증권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만큼 증권업계에서 스스로 선제적으로 검진해 확산을 방지하자는 취지"라며 "증권사 및 금융투자 회원사 직원들이 스스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문을 보내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여의도 증권가가 속해있는 서울 영등포구청 측은 이날 오전께 금투협에 방문해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협회는 증권업계 종사자들이 순차적으로 선별소에서 검진 받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협회는 한 번에 검진을 받으면 영등포에 위치한 선별검사소가 혼잡을 겪을 것을 우려해 일정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에 위치한 35개 금융기관은 15일부터 20일까지 NH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양증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한화투자증권과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엔에이치아문자산운용 직원들이 검진을 받는다. 근무여건상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직원들의 4분의 1씩 분산 검사를 권유한 상태다.

한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 직원들은 전날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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