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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35)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크로아티아 출신 중앙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자다르, 디나모 자그레브, 토트넘을 거쳐 2012년부터 레알에서 뛰고 있다. 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모드리치의 전성기도 빛을 발했다.

2018년엔 레알과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세계 최고 중앙 미드필더로 레알 중원을 지휘했다.

뛰어난 볼 키핑 능력과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등 모드리치의 화려한 플레이와 함께 레알도 승승장구했다. 모드리치가 있는 동안 레알은 유럽챔피언스리그, 라리가, 코파델레이,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등 수많은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어느덧 모드리치의 나이는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여전히 레알에 대한 애정도 크다.

레알에 남기 위해선 줄어든 주급도 받아들일 뜻이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 시간) "모드리치가 레알 잔류를 결심했다. 레알에 남기 위해 주급 삭감도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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