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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선수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현지시간) 올 시즌 코로나 감염 또는 부상 당해 신음하는 몸값 높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특히, 리버풀이 3명으로 가장 많았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 합류 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버질 판 다이크는 에버턴전에서 조던 픽포드와 충돌로 심각한 무릎 부상과 함께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부진에도 제 몫을 해준 10대 소년 안수 파티도 무릎 부상과 함께 최대 4개월 아웃이 예정되어 있다.
첼시 최고 이적료(8,100만 유로)를 기록한 카이 하베르츠도 부상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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