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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아들 엔조는 아버지를 따라가기는 힘든 걸까.

스페인 아스는 2일 “지단의 장남인 엔조가 지난해 10월부터 팀을 구하지 못했다. 최근 미국으로 건너가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26세인 엔조는 지단과 같은 포지션에서 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만한 재능이 없다. 매체는 “엔조의 레벨은 지단보다 훨씬 낮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일리 있다. 엔조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촉망 받는 유망주였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17년 레알을 떠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유니폼을 입은 후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로잔 스포르트(스위스), 라요 마하다혼다(스페인), CD 아베스(포르투갈), 알메리아(스페인)를 거쳤다. 지난해 10월 알메리아와 계약이 끝났다.

엔조가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 무대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아빠가 베컴과 레알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이지만, 이제 축구선수로서 진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마이애미에는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투이디,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필 네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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