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201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이삭(41)이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인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최이삭은 11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 출전했다.

홀인원은 12번홀(파3)에서 나왔다. 6번 아이언을 꺼낸 최이삭이 때린 공은 174야드를 날아가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최이삭은 홀인원 부상으로 840만원 상당의 LG전자 TV를 받게 됐다.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14번째 홀인원이다.

최이삭은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다. 1, 2라운드 때는 바람이 많이 도는 상황이었는데 오늘은 좋아하는 훅바람만 불었다. 바로 앞에 쳤던 이성호 프로가 6번 아이언으로 쳤는데 정확히 핀에 떨어졌다"며 "나도 6번 아이언으로 치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홀인원인줄 몰랐다. 들어가는 것을 못 봤는데 이성호 프로가 들어갔다고 해서 알았다. 뒤에 보드판을 보고 상품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설명했다.

공식대회에서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최이삭은 "홀인원의 비결 같은 것은 잘 모르겠다. 6,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7번 아이언을 싫어했는데 홀인원이 자주 나와서 좋아하게 됐다"고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1_0001580294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