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36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3)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7일 "미란다가 코로나 PCR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미란다는 이번 주 내에 다시 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두산은 검사결과 확인 후 음성이 나오면 미란다의 입국 스케줄을 잡을 계획이다.

두산은 이번 시즌 미란다를 중심으로 선발진을 꾸릴 계획이다. 지난해 선발투수들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곤혹을 치렀던 두산은 올해 선발진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미란다의 입국에 차질이 생기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미란다는 지난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해 28경기에 선발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특히 225개의 삼진을 잡아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두산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도 아직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여권 발급이 늦어지면서 골머리를 앓았다. 하지만 최근 쿠바 현지에서 여권이 발급돼 입국 절차를 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