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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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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김천 상무가 국가대표 해결사 조규성을 앞세워 FC서울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김천은 6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라운드 대구FC전 패배에서 벗어난 김천은 2승(1무1패 승점 7)째를 거두며 상위권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조규성은 2골을 보태며 시즌 3호골을 기록,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1승2무로 패배가 없었던 서울(1승2무1패 승점 5)은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조규성이 후반 13분 균형을 깼다.

조규성은 후반 13분 이영재가 수비수 사이를 가로지르며 전해준 침투패스를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은 후반 25분에도 역습 기회에서 권창훈의 패스를 가볍게 방향만 바꿔 추가골을 터뜨렸다.

벤투호에서 함께 했던 둘의 호흡이 만들어낸 쐐기 득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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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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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오 조규성 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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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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