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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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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 잔류하게 됐다.

한국은 15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2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일본과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2단식에 나선 장수정(대구시청·145위)이 혼타나 마이(129위)를 2-0(6-3 6-2)으로 물리쳤지만, 1단식과 복식에서는 패배했다.

전날에도 한국은 중국에 1-2로 패했다. 한나래(부천시청·217위)가 2단식에서 왕창(97위)을 2-1(2-6 6-2 7-5)로 눌렀지만 역시 1단식과 복식을 내줬다.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인도 등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 뒤 상위 2개국이 11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위 2개국은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4승을 거둔 중국과 일본이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냈다. 4패를 당한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는 강등됐다.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한 한국과 인도는 1그룹에 남는다. 16일 한국과 인도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3위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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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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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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