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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진호(38)가 미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은 13억원·우승상금 2억6000만원)'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SK텔레콤 오픈은 오는 6월2일부터 5일까지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다.

SK텔레콤 오픈은 199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4회 열렸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2015, 2017년 이 대회 챔피언 최진호는 최다 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최다 우승 기록은 최경주(52)의 3회다.

2009년 우승한 박상현(39), 2012년 챔피언 김비오(32), 2014년 우승한 김승혁(36), 2016년 우승자 이상희(30), 2018년 정상에 오른 권성열(36), 2019년 대회를 제패한 함정우(28) 등 역대 챔피언들이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20)은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


지난주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양지호(33)는 이번 대회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가장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26)이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한별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

'맏형' 최경주는 20번째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2003년, 2005년, 2008년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최경주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SK텔레콤 오픈에 나서 매번 컷통과에 성공했다.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김성현(24)은 약 10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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