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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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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31·광주시청)이 빗속에서 역주를 펼쳤지만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기준기록 통과에 실패했다.

김국영은 23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2로 우승했다.

2위는 10초50을 기록한 이재성(21·한국체대), 3위는 10초52의 김태효(29·파주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김국영은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 레이스를 펼쳤고, 목표로 했던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준기록(10초05) 통과를 이루지 못했다.

김국영은 오는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후세 스프린트대회에서 기준기록 통과에 재도전한다.

다음달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기준기록 인정 기한은 이달 26일까지다.

세계선수권이 열리기 전 마지막으로 치른 국내 대회에서 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한 김국영은 기록 인정 마지막 날인 26일 일본에서 다시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김국영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비가 내려서 아쉬운 레이스를 했다. 내일 일본으로 출국해 후세 스프린트대회 예선, 결선에서 100m 기준기록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국영은 2011년 대구 대회부터 5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2011년 대구, 2015년 베이징,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 대회에서는 100m에 출전했고, 2013년 모스크바 대회 때는 400m 계주 대표로 나섰다. 2017년 런던 대회에서는 한국 육상 단거리 사상 최초로 준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김국영은 26일 일본에서도 기준기록을 충족하지 못하면 랭킹 포인트를 통한 출전권 획득을 기대해야 한다.

여자부 5000m 결선에서는 김도연(29·삼성전자)이 16분33초56을 기록해 16분35초40을 기록한 정다은(25·구미시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장군(32·청주시청)은 남자 5000m 결선에서 박민호(23·코오롱)와 레이스 내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단독 선두를 질주, 14분33초4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박민호는 14분36초82로 2위가 됐다.

한국 U-18(18세 이하) 육상경기대회 포환던지기 결선에서는 박민재(17·충남체고)가 19m01의 대회신기록(종전 18m13)을 작성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18m12를 던진 안상준(17·이리공고)에게 돌아갔다.

번외 기록경기로 참가한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15·구미인덕중)은 17m97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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