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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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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타율 1위에 입성했다. 이정후의 맹타에 타격왕 경쟁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정후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때려냈다. 전날까지 타율 0.346를 기록 중이던 그는 타율을 0.347로 끌어 올렸다. 동시에 타율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이정후가 올 시즌 타율 1위에 자리한 건 처음이다. 발동이 다소 늦게 걸린 탓이다.

4월 중순까지 2할 후반과 3할 초반을 오가던 이정후는 타율 0.323로 개막 첫 달을 마무리했다. 5월 한 달간은 타율 0.330를 쳐냈다.

6월 들어 페이스가 완전히 올라왔다. 6월 치른 19경기에서는 타율 0.400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좁히면 타율 0.513(39타수 20안타)의 맹타다. 이 기간에만 홈런 5개를 수확하기도 했다.


이정후와 함께 타격왕 경쟁에 뛰어는 또 다른 얼굴은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다. 브리토는 타율 0.343로 이정후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퇴출 위기의 외국인 타자에서 이제는 타격왕 경쟁자로 위치가 뒤바뀐 셈이다.

4월 한 달간 타율 0.227, 1홈런 9타점으로 부진해 걱정을 샀던 소크라테스는 5월 한 달간 타율 0.415, 5홈런 28타점으로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6월에도 타율 0.394, 5홈런 8타점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는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는 5월 초부터 유지해온 타율 1위 자리를 최근 내놓았다. 시즌 타율 0.342로 공동 3위를 지키곤 있지만, 최근 10경기서는 타율 0.150(40타수 6안타)로 깊은 부진에 빠져있다.

피렐라는 KBO리그 데뷔 첫 해였던 지난 시즌에도 5월까지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다 6월 이후 내리막을 탔는데 올해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은퇴 시즌에도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피렐라와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하고 있다. 지난 21일 잠시 타율 선두로 도약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한 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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