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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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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는 삼성 라이온즈가 주장도 김헌곤에서 오재일로 교체했다.

삼성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헌곤, 김호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강한울과 송준석을 등록했다.

박진만 감독대행은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서 빼면서 임시 주장을 두는 대신 아예 오재일을 새 주장으로 선임했다.

2020년부터 삼성을 이끈 허삼영 전 감독은 지난 1일 자진 사퇴했다. 이에 삼성은 박진만 퓨처스(2군)팀 감독을 감독대행으로 임명해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최태원 수석코치가 퓨처스팀 감독을 맡는다.

삼성은 당분간은 수석코치 없이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태원 수석코치가 퓨처스팀 감독으로 이동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코치의 보직 변경은 없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기 전 박 감독대행은 "김헌곤이 우리 팀에서 4번째 외야수인데, 1군에 있으면서 경기 감각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심적으로도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올릴 수 있게끔 2군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장은 그라운드에 있는 선수가 맡아야 한다. 벤치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그래서 주장도 교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재일은 "허삼영 감독님의 사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야구를 해야한다.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답"이라며 "부담은 없다. 김헌곤이 무척 힘들어했다. 내가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활기찬 모습을 보이자고 하셨다. 활기차고 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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