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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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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충남아산FC를 누르고 선두를 질주했다.
광주는 7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2-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광주는 승점 61(18승7무3패)을 기록하며 독주 체재를 이어갔다.
반면 충남아산은 리그 5위(승점 39·10승9무8패)에 머물렀다.
충남아산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선제골은 광주가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이으뜸의 크로스를 산드로가 왼발 발리슛으로 차 넣었다.
산드로의 K리그 데뷔골이다.
설상가상 충남아산은 후반 28분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박성우가 경합 과정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고 그라운드에서 쫓겨났다.
광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마이키가 추가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광주는 7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2-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광주는 승점 61(18승7무3패)을 기록하며 독주 체재를 이어갔다.
반면 충남아산은 리그 5위(승점 39·10승9무8패)에 머물렀다.
충남아산이 경기를 주도했으나, 선제골은 광주가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이으뜸의 크로스를 산드로가 왼발 발리슛으로 차 넣었다.
산드로의 K리그 데뷔골이다.
설상가상 충남아산은 후반 28분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박성우가 경합 과정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고 그라운드에서 쫓겨났다.
광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마이키가 추가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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