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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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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21·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공식 이주의 팀에 뽑혔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지난 28일 치른 라요바예카노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로 마요르카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자, 라리가 개인 통산 4호골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29분 교체될 때까지 74분 활약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정규리그에서 득점한 뒤 11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또 레알 베티스와의 2라운드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라요바예카노전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이강인은 라리가 3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라리가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고르카 구루제타(아틀레틱 빌바오)가 올랐다.

이강인이 포함된 미드필더에는 페드리(바르셀로나), 올리베르 토레스(세비야), 브라이스 멘데스(레알 소시에다드)가 자리했다.

수비수에는 오스카 데 마르코스(빌바오), 줄레스 쿤데(바르셀로나), 세르지 로베르트(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다비드 소리아(헤타페)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4일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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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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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굳 계속 무럭무럭 잘 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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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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