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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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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방심은 없다. 복병에 울었던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최약체'를 두고도 경계를 풀지 않는다.

한국은 3월 개막하는 2023 WBC 1라운드에서 함께 B조로 묶인 호주와 일본, 체코, 중국과 함께 8강 진출을 다툰다.

가장 경계하는 팀은 단연 일본이다.

2006년 WBC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일본은 2009년에도 정상을 지켰다.

최근 맞대결 기억도 좋지 않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했고, 2019 프리미어12에서는 두 차례 맞붙어 모두 고개를 떨궜다.

1라운드 첫 경기 상대인 호주도 가벼운 상대는 아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단기전에서 대회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첫 상대'라는 점에서도 주의가 요구된다.

그에 비해 체코와 중국은 B조 최약체로 분류된다.

체코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고, 중국은 앞선 4차례 WBC에 모두 참가했지만 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이들도 허투루 볼 수가 없다.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이강철 감독도 "중국과 체코도 많이 성장했다"며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앞선 대회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한국은 2013년 WBC 1라운드 첫 경기부터 어렵지 않은 상대로 여겼던 네덜란드에 0-5로 져 수세에 몰렸다. 이후 호주, 대만에 승리하고도 1라운드 탈락을 막지 못했다.

안방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년 WBC에서도 아픔은 반복됐다. 이번엔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이스라엘에 1-2로 덜미를 잡졌다.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한 한국은 또 한 번 1라운드에서 WBC를 마무리했다.

'1승 제물'로 여기던 팀에 일격을 당하면 그 후폭풍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는 전례에 비춰봐도 체코와 중국전에서 필승을 다짐할 수밖에 없다

이강철 감독은 "전력분석팀이 분석하고 있다"며 "중국, 체코도 어려운 팀이고 쉽지 않은 팀이다. 단기전은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쉽게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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