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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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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참가할 대표팀에서 이영준(20)이 가장 주목 받는 선수로 꼽혔다.

아시아축구연맹은 27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기대주를 소개하는 글에서 "예선에서 6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이영준이 이번 대회에서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연맹은 "김천 상무 소속인 이영준은 2012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려는 태극전사들 중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준은 2021년 준프로 계약으로 수원FC에 입단했다. 첫 해 1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지난해 16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영준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뽑혀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영준은 올해 입대해 현재는 김천 상무 소속이다. 2003년 생인 이영준은 키 190㎝에 몸무게 83㎏으로 건장한 체구를 자랑한다.

AFC는 이영준 외에 주목할 선수로 가브리엘 포포비치(호주), 호키 카라카 브릴리언트(인도네시아), 알둘라자크 카심(이라크), 아미르 에브라힘자데(이란), 이사 사카모토(일본), 모하나드 아부 타하(요르단), 미를란 베크베르디노프(키르기스스탄), 아하드 알마샤이키(오만), 아흐메드 알라위(카타르), 압둘라 라디프(사우디아라비아), 호잔 라완 오스만(시리아), 압둘파토히 쿠도이도조다(타지키스탄), 샤흐조드벡 라흐마툴라예프(우즈베키스탄), 딘 슈안 티엔(베트남) 등을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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