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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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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김은중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첫 경기 프랑스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7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별리그 통과가 1차 목표"라며 "잘 준비하면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첫 경기 프랑스전에 집중해 준비하고 있다"며 "나머지 경기는 현장에서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현주(바이에른 뮌헨)와 성진영(고려대)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된 데 대해 "부상으로 중요한 두 명이 빠졌다"며 "기본 포지션을 중심으로 두고 공격 진영에서 멀티 자원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이 대회에서 한국이 이강인을 앞세워 준우승을 거둔 데 대해서는 "준우승은 몇 십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성적"이라며 "우리 선수들은 부담보다 자신감을 갖고 있다. 우리도 준비를 잘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은중호는 이날 밤 출국한다. 대표팀은 네덜란드를 경유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현지 클럽팀과 연습 경기를 가진 뒤 오는 17일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멘도사로 이동할 계획이다. F조에 속한 한국은 23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26일 온두라스, 29일 감비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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