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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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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경기 중 퇴장 당했다.
박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회 퇴장 조처됐다.
삼성이 2-7로 끌려가던 7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선 김태군이 좌선상으로 흐르는 타구를 날렸다.
김태군은 1루를 돌아 2루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했지만 2루수 정주현에 태그아웃됐다.
삼성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그러자 박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정주현이 글러브로 2루에 닿은 김태군의 손을 밀어냈다고 주장하며 심판진에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에 항의할 경우 퇴장이 선언된다는 규정에 따라 박 감독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올 시즌 사령탑의 퇴장은 박 감독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박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회 퇴장 조처됐다.
삼성이 2-7로 끌려가던 7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선 김태군이 좌선상으로 흐르는 타구를 날렸다.
김태군은 1루를 돌아 2루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했지만 2루수 정주현에 태그아웃됐다.
삼성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그러자 박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정주현이 글러브로 2루에 닿은 김태군의 손을 밀어냈다고 주장하며 심판진에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에 항의할 경우 퇴장이 선언된다는 규정에 따라 박 감독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올 시즌 사령탑의 퇴장은 박 감독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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