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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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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은중호 주장 이승원(강원FC)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 4번째 도움을 달성하며 이강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승원은 5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나이지리아전에서 연장 전반 5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을 도왔다.

0-0으로 맞선 연장 전반 5분 이승원은 문전으로 쇄도하는 최석현을 향해 정확한 킥을 날렸다. 최석현의 머리에 맞고 궤적이 바뀐 공은 반대편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이승원은 16강 에콰도르전에서도 최석현과 결승골을 합작했다.

이승원은 2-1로 앞선 16강 에콰도르전 후반 3분 코너킥을 올렸고 최석현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다. 이후 에콰도르가 1골을 추격하면서 이 골은 한국의 8강행을 결정지은 결승골이 됐다.

이 외에도 이승원은 앞서 도움을 2개 적립했다. 이승원은 조별리그 첫 경기 프랑스 전에서 프리킥으로 이영준의 헤더골을 도왔다. 이승원은 조별리그 2차전 온두라스전에서는 1-2로 뒤진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박승호(인천 유나이티드)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이승원은 1골 4도움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2019년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에 필적하는 성적이다. 이강인은 당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승원은 4강 이탈리아전에서도 중원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승원이 이탈리아전에서 또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도와 팀을 결승으로 이끌고 이강인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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