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바꾼다.

GS칼텍스는 "태국 국가대표 세터 소라야 폼라로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지난 4월 열린 비대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메디 요쿠를 지명했던 GS칼텍스는 팀 전술상 불가피하게 교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소라야 폼라는 꾸준하게 태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왔고, 태국리그에서도 다수의 우승 경험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GS칼텍스는 안혜진, 김지원에 이어 소라야 폼라까지 품어 세터진을 강화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베테랑 세터 소라야 폼라의 합류로 한층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문제가 없도록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 불가피하게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메디 요쿠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