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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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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내 첫 발달장애인 핸드볼리그가 22일 충북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개막했다.
SK하이닉스, 대한핸드볼협회, 청주시, 서원대학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행복모아, 원더풀, 갓핸드 등 9개 팀이 참가한다.
10월19일까지 A, B, C그룹으로 나눠 팀당 3경기와 그룹별 결승전을 치른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발달장애인 핸드볼 구단을 모집하는 등 발달장애인 핸드볼리그 출범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SK하이닉스는 SK호크스 남자 핸드볼구단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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