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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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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윤필재(의성군청)가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11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윤필재는 22일 강원 강릉 단오제 행사장 내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2021년 인제대회서 태백장사에 올랐던 윤필재는 2년 만에 정상에 올라섰다.

윤필재는 8강에서 정민궁(연수구청)을 상대로 밀어치기와 잡채기를 선보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임종걸(영월군청)이었다. 윤필재는 임종걸에게 첫 번째 판에서 안다리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판에서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뒀다.

윤필재는 결승전에서 장영진을 상대로 3판 연속 밀어치기로 완승을 거뒀다.

◇위더스제약 2023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 경기 결과

▲태백장사 윤필재(의성군청)
▲2위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
▲3위 임종걸(영월군청)
▲4위 남우혁(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5위 최원준(창원특례시청), 문현우(증평군청), 정민궁(연수구청)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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