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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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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첫 승에 앞장선 '캡틴' 손흥민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3~2024시즌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이타적인 플레이로 주장 선임 후 2경기 만에 첫 승리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슈팅은 1개에 그쳤으나, 4차례 킬 패스를 기록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아주 훌륭하고 특별한 승리였다"며 "특별한 팀을 상대로, 홈에서 맨유를 이겨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팀은 모두가 긍정적이고 아주 좋은 상태"라며 "좋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지금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던 토트넘은 맨유를 누르고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

주포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도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손흥민은 우승 가능성을 묻는 말에 "아직은 경기가 너무 많이 남았다"면서도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바칠 것"이라고 했다.

(런던=AP/뉴시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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