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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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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2루타를 폭발했다. 하지만 팀은 고개를 떨궜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된 배지환은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36에서 0.237로 소폭 올랐다.

1회 배지환은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의 커터를 걷어올려 2루타를 터트렸다. 시즌 12번째 2루타였고, 이날 팀에서 나온 유일한 장타였다.

이후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연달아 땅볼을 치며 배지환이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헛스윙 삼진에 그쳤고, 5회 2사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꼼짝없이 당했다.

8회 1사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배지환의 방망이가 다시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투타 모두 시종일관 무기력했던 피츠버그는 1-10으로 대패했다. 73패(58승)째를 당했고 2연패 사슬에 묶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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