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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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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녀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경기도청)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와 김선우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395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하나드 샤반-살마 압델마크수드(이집트·141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서 혼성계주 3연패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2021년에는 서창완(전남도청)-김세희(BNK저축은행), 지난해에는 전웅태-김선우가 금메달을 딴 바 있다.

하지만 2년 연속 호흡을 맞춘 전웅태-김선우가 연속 입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 근대5종은 혼성계주 은메달, 남자단체전과 남자계주(서창완-이지훈) 동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오는 30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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