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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새해 첫 경기, 김태진 前코치 해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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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608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가 새해 첫 날 김태진 전 전자랜드 코치 해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다. 제공|전자랜드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자랜드 구단은 30일 ‘내년 1월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전주 KCC와 경기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 가운데, 김태진 전 전자랜드 코치가 특별 해설로 나서는 자체 중계방송을 준비중이다.

앞서 전자랜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을 특별 해설자로 초빙해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팬의 성원에 힘입어 또 한번 김태진 전 코치와 함께 중계방송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김 전 코치는 방송에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송에 300명 이상 접속 시 추첨을 통해 180만원 상당의 패딩을 증정할 예정이며, ‘집관 인증샷 이벤트’, ‘첫 골을 맞혀라’, ‘이 선수는 누구?’등 이벤트를 통해 구단 MD 상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단 공식 채널인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인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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