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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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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윙포워드 손석용과 골키퍼 조성훈을 영입했다고 19일 전했다. 손석용의 계약 기간은 2년, 조성훈은 1년이다.

구단에 따르면, 김포FC에서 뛰던 손석용을 허동호와 맞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영입했다.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이후 통산 64경기에서 9골 8도움을 기록한 손석용은 폭넓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 작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년부터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수문장 조성훈은 계약이 만료된 안찬기를 대신할 자원으로 영입했다.

손석용은 "선수라면 모두가 꿈꾸는 구단에 온 만큼 그에 걸맞은 가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꼭 승격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성훈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오고 싶었던 수원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정말 제대로 한 번 해보겠다는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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