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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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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여자 복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독식했다. 다른 복식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해 있어 금메달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대한항공)과 최효주(한국마사회)-주천희(삼성생명)가 27일(한국시간) 인도 고아에서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준결승에서 전지희-신유빈은 마리아 샤오(스페인)-아디나 디아코누(루마니아)를, 최효주-주천희는 리위쥔-청이칭(대만)을 각각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다른 복식 종목에서도 한국은 결승 진출 조를 배출했다.

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이 파트릭 프란치스카-당치우(독일)와 결승전을 치른다.

혼합 복식에서는 임종훈-신유빈이 결승에 올라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스페인)를 상대한다.

단식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순항 중이다. 남자 단식에는 임종훈, 오준성, 장우진이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신유빈과 전지희, 주천희, 이은혜, 양하은, 김나영이 16강에 올랐다.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이 복수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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