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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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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대어 아산 우리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9–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위 신한은행(6승15패)은 2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 중인 우리은행의 4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부천 하나원큐(7승13패)와 승차도 한 경기 반으로 좁혔다.

2위 우리은행(17승4패)은 선두 청주 KB국민은행(19승2패)과 승차가 두 경기로 벌어졌다. 앞서 KB국민은행에만 3패를 당했지만 처음으로 다른 팀에 졌다.

강계리(14점 4어시스트)는 연장에서 3점슛 1개를 포함해 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소니아가 21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우리은행에선 베테랑 김단비가 40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박지현(2점)이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승부처에서 뛰지 못한 한계를 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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