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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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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 마지막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ISU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7초91을 기록했다.

37초71을 작성한 펨케 콕(네덜란드)이 금메달을 가져가고, 김민선이 0.2초 차로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9조에서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레이스에 나선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4번째(10초61)로 통과했지만 스피드를 끌어 올려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 동메달을 시작으로 8회 연속 메달 행진도 이었다.

랭킹 포인트 54점을 추가한 김민선은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2위(514점)를 차지했다. 잭슨이 522점으로 이번 시즌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함께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은 8위(38초48), 김민지(서울일반)는 16위(38초71)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이나현은 12위(284점), 김민지는 30위(116점)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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