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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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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재경(인천광역시청)과 김영택(제주도청)이 아쉽게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이재경-김영택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51.21점을 얻어 27개 팀 중 8위에 올랐다.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지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은 따내지 못했다.

파리 올림픽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는 8개 팀이 나선다. 다이빙 파리 올림픽 출전권은 선수 개인이 아니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준다.

프랑스가 개최국 자격으로 1장을 갖고, 지난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상위 3개 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갔다.

지난해 대회에서 중국, 영국이 1, 2위를 차지했고, 프랑스가 3위에 오르면서 4위이던 미국에 출전권이 돌아갔다.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4개국을 제외한 상위 4개 팀에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배분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나라 중에서 이탈리아(2위), 스페인(3위), 멕시코(4위), 우크라이나(6위)가 이재경-김영택 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출전권을 따냈다.

현재까지 한국 다이빙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종목은 남자 10m 플랫폼 뿐이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는 왕쭝위안-룽다오이(중국)가 442.4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반니 토치-로렌초 마르사글리아(이탈리아)가 384.24점으로 2위, 아드리안 아바디아-니콜라스 가르시아(스페인)가 383.2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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