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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4696




[포토] 신한은행 김단비, 과감한 레이업!
신한은행 김단비(가운데).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인천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눈앞에 뒀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2연승과 동시에 시즌 전적 12승 9패를 만들었다. 1,2위를 달리는 청주 국민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먼저 PO진출을 확정 지었고, 신한은행이 세 번째로 PO진출이 유력하다. 5위 부산 BNK썸이 남은 9경기 전승해도 신한은행이 앞으로 2승만 거두면, 무난하게 PO에 진출할 수 있다. 아직 정규리그 5라운드지만, 대략 PO행 팀들의 윤곽이 그려진다.

신한은행은 2017-2018시즌(3위)을 제외하면 2016-2017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PO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막바지까지 3위 하나원큐를 반 경기 차로 쫒으며 PO진출을 향해 달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아쉽게 그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올시즌 초반부터 연승을 따내더니 우승후보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1라운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4라운드에도 4승1패 승률 8할대를 거뒀다.
[포토] 신한은행 한채진,
신한은행 한채진.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특히 신한은행은 최근 3경기서 평균 71득점을 거두며 우리은행에 이어 평균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등 세부 지표도 긍정적이다. 신한은행은 타 팀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지만, 그만큼 베테랑 선수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경기에서도 베테랑 언니 한채진과 김단비가 두드러졌다. 최근 3경기 김단비는 평균 24.3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무서운 활약을 보여줬고, 한채진도 평균 13.33득점 5.67리바운드 3.33어시스트로 힘을 실어줬다.

신한은행은 오는 24일과 27일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을 차례로 만난다. 신한은행은 양 팀 모두에 시즌전적 1승 3패로 뒤지고 있다. 강력한 우승호보와 맞대결이지만, 베테랑 언니들의 힘이 있다면 승부의 향방은 알 수 없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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