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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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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긴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을 만나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진서 9단은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통산 16번째 우승과 4연패를 이끈 주역이다.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최종국에서 구쯔하오 9단(중국)에게 24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이야마 유타(일본), 셰얼하오, 자오천위, 커제, 딩하오, 구쯔하오 9단(이상 중국)을 제압한 신 9단은 대회 6연승으로 한국 바둑의 우승을 이끌었다.

신 9단은 22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하며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인 이창호 9단의 14연승을 넘어섰다.

유인촌 장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끝내기 6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한국 바둑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길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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