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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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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킬리안 음바페와 결승골을 합작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의 이강인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1분 음바페의 골을 도왔다.

이강인과 음바페의 합작 결승골을 앞세운 PSG는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소시에다드를 2-1로 눌렀다.

지난 1차전에서도 2-0으로 이겼던 PSG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4-1로 앞서며 3시즌 만에 8강에 올랐다.

UCL 무대 첫 도움이자 아시안컵 복귀 후 첫 공격포인트를 생산한 이강인은 현지 매체로부터 7점대 평점을 받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점을 줬다. 교체로 나선 4명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선발로 나선 선수들을 포함해도 팀 내에서 측면 수비수 아치라프 하키미와 함께 5번째로 높다.

또 다른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도 이강인에게 평점 7.2점을 부여했다.

이강인보다 평점이 높은 선수는 멀티골을 터트린 음바페(9.4점)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7.6점) 두 명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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