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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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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에서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아닌 주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개시를 앞두고 "인천 SSG랜더스필드 3루쪽 ABS 카메라의 전원 공급 이상으로 매뉴얼에 따라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으로 경기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중 ABS 카메라에 전원 공급이 복구되면 다음 이닝 교대시부터 ABS로 판정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ABS는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

KBO는 올 시즌 도입을 앞둔 ABS를 시범경기부터 적용하고 있다. 전날에는 "12일까지 열린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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