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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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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 여자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여자 단식 세계 7위 신유빈은 15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위 천멍(중국)에 게임 스코어 1-4(2-11 11-9 4-11 8-11 8-11)로 졌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단식 8강에 이름을 올렸던 신유빈은 우승후보 천멍을 넘지 못했고 이대로 대회를 마쳤다. 1게임을 내준 뒤 접전 끝에 2게임을 잡았으나 내리 세 게임을 헌납했다.

주천희(삼성생명)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천멍(중국)에 패했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3위 왕만위(중국)에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단식 경기를 끝으로 한국 선수들은 WTT가 주관하는 국제 탁구계 최고급 메이저 대회인 싱가포르 스매시를 마무리했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가 이번 대회 혼합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선수들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남자 복식 장우진-임종훈 조는 부상으로 인해 준결승전에 나서지 못했다. 장우진의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일본 선수 기하라 미유와 짝을 이뤄 여자 복식에 출전했던 주천희는 4강에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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