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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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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가 전 LG 트윈스 박용택이 보유하고 있는 KBO리그 통산 최다 출장 기록(2237경기) 경신까지 단 2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그해 9월19일 사직 현대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장 기회를 얻기 시작해 리그 데뷔 10년 차였던 2013년 8월8일 잠실 LG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2022년 4월30일 광주 KIA전에서는 역대 15번째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KBO리그에서 활약한 20번의 시즌 중 단 3번의 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100경기 이상 출장했다.

강민호는 전날까지 통산 2236경기에 출장하면서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개인 통산 출장 경기 수 10위 이내의 선수 중 강민호는 유일한 포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제 가장 꼭대기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강민호가 올 시즌에도 꾸준히 출장한다면, 시즌 중반에는 어느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23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개인 통산 1992안타를 기록 중인 강민호는 8안타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19번째 2000안타의 주인공도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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