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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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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한화 이글스가 뜨자 고척스카이돔도 가득 찼다.

키움 히어로즈는 5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6시30분 경기 개시 후 41분이 지난 오후 7시11분에 1만600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키움은 올 시즌 네 번째 홈 경기에서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 선발 투수는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류현진이 나섰다.

류현진은 11년 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지난 2월 국내로 복귀했다. 류현진의 합류로 전력을 크게 강화한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승2패를 거두며 창단 후 개막 10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손꼽히는 인기 구단인 한화는 류현진의 복귀와 시즌 초반 돌풍까지 더해져 엄청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KT 위즈전부터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올해 대전 홈 구장에서 치른 5경기를 모두 만원 관중과 함께했다.

매진 열풍은 한화의 원정 경기인 고척돔까지 이어졌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키움과 한화의 주말 3연전이 이어지는 6~7일 경기도 매진이 유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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